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이 사회복지사를 희망하는 직장인을 위한 주말학사과정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정부는 복지 서비스 분야에 다양한 법률과 제도, 혜택에 대한 계획과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많은 직장인들이 노후준비를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주목하고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으나 수업을 들을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직장인들을 위해 주 1회 토요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9월 개강반의 경우 오는 7월 12일까지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신입생 홈페이지에서 전형료 무료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과정은 사회복지법제,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등의 전공필수과목과 자원봉사론, 가족복지론, 노인복지론 등의 전공 선택 과목을 배운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의 커리큘럼으로 진행 시,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과 동시에 사회복지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학사취득 요건을 충족하고 84학점 이상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에서 이수했을 경우(대졸자의 경우 48학점)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입학상담과 학습설계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