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시즌4'에서 탈락한 에스팀 김승환 연습생이 라이브 방송에서 위 김요한 연습생을 언급했다.
최근 김승환 연습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김승환은 '프로듀스X101 시즌4'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김승환은 촬영 당시 절친했던 김요한을 언급하며 "요한이가 원래 나한테 형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당연히 나보다 어린 줄 알았다. 근데 동갑이더라 알고보니까. 그 이후로 말을 놨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한이 번호를 받고 나왔어야 했는데 당시에 휴대폰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요한이랑은 지금 연락을 못 한다. 요한이가 생각이 난다면 연락을 하겠지. 요한이는 실제로 정말 잘생겼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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