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채운면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논산지사, 논산시보건소, 대정요양병원, 안경나라, ㈜한마음 등 19개 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들은 채운면 내 소외계층 10가구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점검과 LED 전구 교체 등 생활민원 해결 봉사를 시작으로 한방건강검진, 치매검사 및 교육, 시력측정 및 돋보기 증정, 장수사진 등 지역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자원봉사 서비스와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김윤진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관련 기관ㆍ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맞춤형 봉사활동 확대로 동고동락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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