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 | ||
김원웅의원은 "이번 대선은 진영 대 진영의 싸움이 될 것"이라면서 "확고한 역사의식이 있는 후보만이 개혁과 민족 진영의 결집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자신은 여야 정치인을 통틀어 한 번도 지역주의에 편승하지 않고 3김 신세를 지지 않는 정치인"이라면서 "국민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정치인과 차별되는 정치적 자산"이라고 말했다.
김원웅 의원은 또한, "개발성장주의에 대한 복고적 향수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며 "시장의 폭발력을 적극 활용하면서 정의의 가치를 조화시키는 틀,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 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웅의원은 대전 대덕의 출신의 3선의원으로 1991년 3당합당을 거부하고 꼬마민주당을 노무현대통령,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과 창당했으며,강남에 식당 '하로동선"을 노무현대통령과 개업, 초대 사장을 지냈으며,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를 결성,오늘날 참여정부 탄생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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