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갤러리 808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주최,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1일 오후 3시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전시와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2019년도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심사결과가 지난 5월 17일 발표되었다. 5월 13일~14일 작품접수를 마감, 15일~16일 심사하고 17일 특선 이상자 휘호 후 선정된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은 다음과 같다.
이번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는 2,108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302점, 특선 148점, 서울시의회의장상 3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우수상 13점, 최우수상 2점, 대상 1점, 총 470점이 선정되었다.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은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1차, 2차, 3차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1차 심사, 2차 심사, 3차 심사는 기존과 같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 선정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다. 모든 심사는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하여 운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으며, 심사는 합의제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대상 수상자는 접수번호 783번 최혜자 출품자가, 최우수상 수상자는 접수번호 1936번 나연자, 접수번호 440번 신혜승 출품자가 심사위원의 합의에 의해 선정되었다.
이번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은 21일부터 7월 1일까지 성남 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에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발표는 한국미술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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