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전개된 ‘1·2·3 교통질서 지키기’는 “정면확인 1초, 좌측확인 2초, 우측확인 3초”라는 의미를 담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침이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전복석)에서는 11일 북내초등학교 및 여강중·고등학교 일원에서 회원 및 유준희 북내면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1·2·3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1,2,3초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훨씬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1·2·3 교통질서 지키기'를 잘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교통질서캠페인에 참여하여 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북내면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교통질서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나가는 동시에 항상 안전을 우선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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