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력 대선후보 박근혜 전 대표^^^ | ||
“부패한 정치에서 경제가 살아날 수 없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며“우리 사회에서 부정부패만큼은 확실히 없앨 것이고 법질서 만큼은 확실히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인은 기업인의 위치에서, 정치인은 정치인의 위치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먼저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국가미래전략포럼은 송상현 서울법대 교수, 김정남 전 청와대 교육문화사회수석비서관, 전용원 전 한나라당 의원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 전 대표의 외곽 지원 조직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에는 개인 일정을 갖지 않고 국회 본회의에 참석했다. 당초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용 정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본회의와 시간이 겹치자 기자 간담회를 취소했다.
'전국투어' 일정, 전북 1박 2일 일정 방문
또한 박 전 대표가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7일 낮 12시께 전주를 방문, 여성기업인을 포함한 전북지역 주요기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오후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새만금 특별법 등 현안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박 전대표는 전북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 전북도지사 면담, 전주첨단산업단지, 전북지역 당직자 간담회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또 오후에는 전북도당 5층 강당에서 김경안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등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당직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주에서 1박을 한 박 전 대표는 8일 오전 군산으로 자리를 옮겨 군산당협핵심당직자와도 간담회를 갖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