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군립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먼저 원통도서관은 이달 25일까지‘인문학이 살아 숨 쉬는 인제!’를 주제로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교수가 들려주는 소통의 인문학 ▲문학이 있는 풍경 ‘박인환, 김유정 문인의 작품 속으로 여행떠나기’▲나, 너 우리가 되는 삶 ‘그림책 북 콘서트’등이 진행된다.
또 기린도서관에서는 27일까지‘마음이 풍성해지는 인제!’를 주제로 ▲그림책 작가랑 노올~자! ▲엄마, 아빠가 배우는 책 놀이 ▲우리 숲 이야기 ‘그림책 북콘서트’등 그림책을 테마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책을 통한 즐거운 놀이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화도서관에서는 이달 29일까지 서화도서관 및 서화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책과 사이좋은 인제!’를 주제로 ▲내 인생의 그림책 만들기 ▲쉽고 즐겁고 나도 서평작가! ▲진정한 나를 찾아서 ‘그림책 북콘서트’ 등 ‘글쓰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독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각 지역별 군립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독서․문화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과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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