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이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비연예인 권다미 씨.
지난 2일 SBS funE는 김민준과 권다미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서울 도심에서 공개적 데이트를 종종 즐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준과 권다미는 보통의 연인들과 다를 바 없이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는 후문.
게다가 이를 보도한 매체는 김민준(44)과 권다미(36)가 혼기에 이른 나이인 만큼 서로 신중한 자세로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김민준은 권다미와의 교제는 인정하면서도 혼인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같은 날 김민준은 소속사를 통해 "혼인에 대한 언급은 아직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다미에 대해 "비연예인이라 저 때문에 개인적인 생활이 노출되는 것이 우려된다"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한편 당당히 교제 사실을 인정한 김민준, 권다미를 향한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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