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전 세비야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가 유명을 달리했다.
1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은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가 자동차 충돌사고로 목숨을 잃었음을 전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토요일 오전께 세비야 지방 우트레라서 발발한 자동차 충돌사고로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가 사망했다"고 밝혀왔다.
당시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는 휴식 겸 떠난 여행서 돌아오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돌연 전해진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의 비보에 세간은 큰 충격에 잠긴 상태다.
2000년도부터 세비야서 활약을 펼쳤던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는 레알 마드리드로 영구 이적한 뒤 유포파 리그서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던이다.
이후 여러 유명구단서 높은 성적을 내기도 했던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는 작년 현역 은퇴를 결심한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려했다.
이에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가 머물렀던 구단측, 그의 SNS에는 세간의 안타까움과 애도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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