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컴퓨터공학 전공 입시생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 중이다.
4차산업의 발달로 컴퓨터공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중에 컴퓨터공학 전공을 염두에 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입시 과열이 예상된다고 한 입시 전문가는 전했다.
이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이 2019학년도 2학기와 2020학년도 1학기 컴퓨터공학 전공에 대한 입시 상담을 실시한다. 컴퓨터공학 전공은 디지털콘텐츠제작, 정보보안, 컴퓨터로 총 3가지 과정으로 나눠진다.
이 과정 모두 컴퓨터공학 전공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와 멀티미디어가 융합한 디지털콘텐츠제작,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정보보안 핵심기술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우는 정보보안, 시스템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첨단 기술을 습득하는 컴퓨터과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컴퓨터공학 전공의 경우 다양한 계열의 과정으로 학생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이에 과정설명과 진로방향에 대한 전공 상담실시가 가능하며, 그 밖에 11개 과정의 주중학사와 3개 과정의 주말학사 역시 입학상담과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신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외에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중대발표’에서도 상담할 수 있다.
원서접수의 경우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신입학 홈페이지와 유웨이, 진학사어플라이에서 전형료 없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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