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관련 보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보도 프로그램은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보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보도에 증언을 더한 한 일반인은 "앙현석 대표가 여성들을 불러 부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에 황하나가 참석했다"라고 밝혀 이슈몰이 중이다.
양현석 사건에 언급된 황하나는 지난 6월, 연인이었던 박유천과 마약 투약 및 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돼 주목받은 바 있다.
황하나가 마약 혐의를 꾸준히 부인했던 두달 전, MBC '뉴스데스크'는 황하나가 마약에 취한 듯한 행동을 보이는 영상을 보도해 어마어마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영상 속 황하나는 몸을 가누지 못한 채 흐느적거렸고, "몽롱하다 몽롱해. 두꺼비. VIP"라며 횡성수설했다.
황하나는 마약 혐의 전에도 마약, 성폭행, 횡령 혐의 등으로 논란이 됐던 클럽 '버닝썬' VVIP로 알려지기도 했다.
논란이 터질 때마다 이름이 언급되는 '황하나'에 대한 세간의 반응이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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