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사단법인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이하 프리즘)은 지난 24일 "김민규 변호사를 프리즘 블록체인의 대표로 위촉하여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 밝혔다.
프리즘 블록체인의 대표를 맡은 김민규 변호사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기업들을 위한 자문 등을 해 온 변호사로 현재 많은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프리즘 블록체인에 대해서 “프리즘 블록체인은 매칭이라는 개념을 잘 살려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법률, 회계, 세무, 특허, 상표, 엔젤 투자자, 개발자 등을 매칭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시작은 미약하지만 향후 프리즘 블록체인이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을 위해서 정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만나며 오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즘은 대한민국 초기 스타트업, 대학 대표 창업, 개발동아리, 예비창업자 등 1만4000여명 이상이 모인 전국 최대의 청년 창업네트워크다. 중소기업벤처부 사단법인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정부기관 기업과 협업하며 대한민국의 청년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사업가들이 해결하여야 하나 해결할 수 없는 많은 어려운 부분들을 민간 차원에서 해결 해 주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민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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