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나 통합신당 등이 자신들의 세가 약하다고 아무나 마구잡이 식으로 끌어들이려는 정계개편 시도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강조하건데 자가발전식으로 국민중심당을 정계개편에 거론하는 어떠한 시도도 국민중심당을 와해 해체시키려는 음모로 여겨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용납하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이는 충청인의 자존심을 짓밟는 정치공작으로 규정하여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똑똑히 밝혀둔다. 더욱이 이들이 대전 서구을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를 연합공천한다는 방안을 거론하고 있는데 연합공천은 국민중심당의 당론과 전혀 무관하며 연합공천에 참여할 뜻이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밝힌다.
정계개편은 국민의 요구와 뜻에 따라야 성공할 수 있다. 국민의 의사와 다른 인위적인 정계개편은 성공할 수도 없고 국민이 용납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07. 2. 28 국민중심당 대변인 이규진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