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배우 마동석이 목하 열애중인 예정화와의 결혼가능성을 언급했다.
23일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마동석이 "이번 연도에 장가를 가고자 했으나 일정상 힘들었다"고 밝혀 화두에 올랐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약 사 년 째 알콩달콩 교제 중인 바, 둘의 백년해로가 가까워진 것 아니냐는 대중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17살 연상연하 커플인 마동석 예정화는 각자 본업에 충실하는 모습으로 한차례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마동석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그간의 의심들을 한 번에 해소시켜 많은 이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은 마동석 예정화가 방송서 밝혔던 러브스토리에도 흥미를 모으고 있다.
'운동애호가'란 공통점으로 연을 싹 틔우고 애정관계로 발전한 마동석 예정화.
특히 마동석은 작년 예정화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 전화를 걸어 격려하는 자상함으로 그녀의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또한 예정화는 마동석을 '애기'라고 부른다며 주변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사기도.
한편 인터넷상에선 마동석 예정화의 앞날을 벌써부터 축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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