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명흠)가 찾아가는 복지 민관협력 사업으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들의 회비로 약 200만 원을 조성해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청장년 질환자 7가구에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식생활 및 안부를 살피게 된다.
황명흠 위원장은 “반찬 지원을 통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더 나아가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로 삼아 지역 복지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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