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에 장기 불참하면서 하차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그간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고정 출연하던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3월 초 방송을 끝으로 현재까지 무려 11주 가량 녹화에 불참하고 있다.
그로인해 일각에서는 이선미 여사 하차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
앞선 '미우새' 방송에서 신동엽은 이선미 여사의 녹화 불참 사유가 감기 몸살 때문이라며 "혹시 다른 분들에게 옮길까 봐 그러신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서장훈 또한 "아직 완쾌되지 않으셔서"라고 짧게 이선미 여사의 근황을 알렸었다.
'미우새' 제작진들도 자막을 통해 이선미 여사의 얼굴을 삽입하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다.
한편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 75세이다.
김건모 엄마 하차 의혹에 대해 시청자들은 빠른 쾌유와 '미우새' 복귀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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