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아모레퍼시픽 그룹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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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아모레퍼시픽 그룹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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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7일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아모레퍼시픽 그룹 백화점사업부 박인오 백화점 교육담당을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삼육보건대학교와 아모레퍼시픽은 사회맞춤형학과 협약을 맺고 4년간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매년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장학금 및 실습물품을 지원하는 등 산·학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70년간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현재 그룹사 연계성 강화 및 통합 글로벌 기반 구축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내적, 외적 아름다움의 완벽한 조화를 위한 Health and Beauty Company로 거듭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회사내에서 Angel로 불리는데 그 Angel은 고객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켜드리는 수호천사를 의미하며 고객을 맞이하는 최접점의 Asian Beauty Creator로서 아모레퍼시픽과 고객을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박인오 백화점 교육담당은 “아모레퍼시픽의 엔젤은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전문적 카운슬링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판매, 언제나 진심어린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전문가적인 마인드와 자세로 고객에게 언제나 진심어린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는 자세를 보며, 본인에 역량에 따라 본사 이동이 가능하다”라고 했다. 

피부건강관리과 2학년 권나영 학생은 “취업을 아모레퍼시픽으로 가고 싶었던 학생으로서 아모레퍼시픽 채용설명회를 듣고 채용방식, 내용, 기준 등을 더 정확하고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았던 시간이었다”라며 “평소에 기업에 대한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즉각적으로 궁금증이 해결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했다.

피부건강관리과 2학년 김은지 학생은 “특강을 듣고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업에 대한 호기심도 생겼으며 힘들지 않은 일은 없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으며 대체로 채용설명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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