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둔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자)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오후 2시 관내에 있는 스마일카운티 요양원을 찾아 재능기부공연을 가졌다.
오카리나, 민요, 색소폰 등 3개의 둔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아리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입소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민요, 트롯트 공연 등의 흥겨운 자리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송태근 둔내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계층을 위로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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