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검증 회피하는 한나라당 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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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검증 회피하는 한나라당 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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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스로 자백했듯이 성대접을 받았다고 했기 때문"

한나라당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호소하여 당권을 장악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노무현 탄핵에 반대한 국가보안법 폐지투쟁가 인명진 목사가 김진홍의 추천으로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되자 한나라당의 정체성이 심각하게 흔들린다.

인명진은 보수파를 겨냥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는 협박으로 한나라당 내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위협해왔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과 도덕성을 검증하는 것을 거부해서는 안된다. 1996년 국회의원 선거때 이명박의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정인봉 변호사가 이명박의 도덕성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자 한나라당 윤리위원회는 정인봉 변호사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윤리위원회는 왜 그리도 성급하고 경솔한가?

검증을 거부하고 검증을 요구하는 사림을 처벌하겠다는 발상이야 말로 징계를 받아야 할 것이다. 미래포럼은 특정인을 두둔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정인봉 변호사도 적지 아니한 잘못이 있다.

스스로 자백했듯이 성대접을 받았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인의 치부까지 고백하면서 한 기자회견은 사실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윤리위원회는 사실여부를 조사해보아야 하는 것이 공정한 태도이다.

조사도 하지 않고 미리 검증요구자를 처벌하겠다는 자세는 현저히 공평을 잃은 것이다.

정인봉 변호사의 폭로가 거짓이라면 징계를 받아야 하나 사실이라면 이명박이 징계를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1996년 종로구 국회의원선거. 신고재산이 가장 적은 김을동 자민련후보가 가장 많은 선거비용 9255만원을 신고했다.

다음은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7271만원, 이명박은 그보다 적은 7149만원을 신고해 당시 262억원의 재력가인 이명박의 선거비용신고액이 과연 제대로 된 신고액수인가에 관하여 의문이 제기되었다.

당시 262억 재력가인 이명박이 가장 신고재산이 적은 자민련 김을동 후보보다 훨씬 더 적은 선거비용을 사용했다고 신고한 것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명박의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정인봉 의원의 폭로를 묵살한 한나라당 윤리위원회의 태도는 사실여부를 가리려는 아무런 의지가 없는 편파적인 불공정 태도로 비판을 받을 것이다.

이명박의 선거법위반을 이명박의 선거기획을 담당했던 김유찬이 기자회견을 통해 1996.9.10. 폭로했으나 의문의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명박은 9.17. 진술을 번복하는 김유찬의 서신을 공개해 파문을 수습했다.

그러나 이명박은 김유찬 해외도피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최근 김유찬은 이명박으로부터 간접적으로 살해위협을 받았고 1억2천5백만원을 이명박의 선거법위반을 은폐하는 위증의 대가로 받았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게 사실이라면 이명박은 위증의 대가로 거액을 주고 범죄를 은폐하였고, 범죄를 은폐하기 위하여 사람을 살해하려고 위협한 도덕적 파탄자에 불과하다.

이명박이 김유찬을 해외로 도피시킨 범죄가 법원의 확정판결로 유죄가 되었다는 것은 그가 범죄은폐를 위해 해외로 도피시킨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윤리위원회가 왜 검증을 거부하고 정인봉을 마치 피의자처럼 징계할 듯이 협박을 하는가?

위증의 대가로 거액을 주고 살해 협박까지 해 범죄를 은폐한 것이 사실이라면 한나라당 윤리위원회는 악마를 비호하는 기관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인명진 목사.

그는 노무현 탄핵에 반대한 인물이다.

한나라당 당론이 노무현 탄핵이었는데 한나라당 당론에 반대하는 인명진 목사는 윤리위원장에 될 자격이 없다.

인명진 목사는 한나라당을 파멸시킬 트로이 목마 역할을 할 것이다.

민중신학, 해방신학과 같은 좌파신학으로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나 국가보안법 폐지투쟁을 하고 좌파논리로 파업을 선동한 그가 하나님을 믿는 목사인지 의심스럽다.

인명진 목사는 한나라당을 물러나야 한다.

한나라당 정체성에 위반되는 좌파 목사요 노무현을 비호하는 인물인 인명진 목사는 윤리위원장 자격이 없다.

가롯유다처럼 몌수를 십자가에 못밖을 인명진 목사는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을 무너뜨리고 반미친북정권을 연장하는 공작정치에 놀아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하도록 추천한 김진홍 목사도 한나라당과 보수세력을 간섭하는 짓을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열우당이 법제화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 이명박, 이재오, 원희룡, 남경필은 한나라당을 반미친북정당으로 만들 인물들로 그들이야 말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어 처벌을 받아야 할 대상이 아닌가?

검증을 거부하고 검증을 요구한 사람을 징계하겠다는 발상은 이명박에 대한 도덕성 검증요구를 범죄시하는 너무나 편파적인 발상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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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원 2007-02-19 19:33:33
종교의 탈을 쓴 인명진과 김진홍 희미한 물소신의 강재섭 대표는 한나라당을 살릴겨 죽일겨 당원들은 주시한다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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