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구동 새마을회(회장 유명희·부녀회장 김미숙)와 조상숙 시의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23일 새마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통일아파트 앞 새마을 소공원에 꽃묘를 식재했다.
새마을 소공원은 지난 2016년 회원들이 무궁화 50주와 코스모스를 심어 조성한 것으로, 올해는 제초작업과 함께 백일홍 400본, 황금측백나무 70여 주를 심는 등 도심 속 소공원으로서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마을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단구동 새마을회는 여름철 제초작업에도 신경 쓰고 올가을 계절꽃을 추가 식재하는 등 새마을 소공원을 지속적으로 가꿔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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