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목하 열애중임을 알렸다.
22일 이데일리는 남태현과 장재인이 사랑을 키우고 있음을 전해 연이틀 이슈로 떠올랐다.
남태현과 장재인 측 역시 "교제한지 얼마 안 됐다. 좋게 봐달라"라고 깔끔하게 인정한 상황.
특히 남태현과 장재인 사이서 '큐피트' 역할을 한 방송이 다음달 편성될 tvN '작업실'로 알려지자 해당 프로의 티져영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 게재된 티져 속에선 남태현과 장재인이 맥주를 마시며 속내를 털어놓는 장면이 담겼다.
남태현은 "나를 너의 바운더리에 넣을 수 있는 사람인지 지켜볼래?"라는 장재인의 물음에 "사람 평가하는거 싫어한다"며 말을 이어갔다.
이어 남태현은 장재인에게 "지금 생활하는 여기, 지금 내 세상에서 누나가 제일이다"라면서도 "근데 오늘 별로였어 당신"이란 말을 건네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1분 20초 정도의 짧은 분량임에도 둘의 취중진담은 일각을 기대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남태현, 장재인 SNS에는 "이쁜 연애하세요", "그러고보니 둘다 셀카 효과도 똑같네?"라는 팬들의 응원글이 게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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