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부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향춘)는 지난 19일 지역 내 마을소공원을 돌며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회원 11명이 참여해 손곡소공원을 시작으로 법천2리 장뜰공원을 거쳐 법천소공원까지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초 작업 등을 펼쳤다.
유향춘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부론면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