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장재인 열애 소식이 점심시간을 불태우고 있다.
오늘(22일) 한 보도 매체는 "남태현, 장재인이 열애 중이다"라고 알렸고, 이에 대해 남태현 측이 인정하자 두 사람을 향한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남태현, 장재인은 공통 분모가 없는 듯 하지만 닮은 듯한 분위기와 음악에 대한 열정, 또 '사랑꾼'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앨범을 준비할 땐 약해지지만 항상 사랑을 하고 있다. 내 마음은 하트로 생겼다"라며 '기승전 사랑'에 대해 어필했다.
남태현 역시 지난 2월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혹자는 선수같다고 내게 말하지만, 난 솔직한 걸 좋아할 뿐이다.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랑'을 중요시 여긴다는 점에서 꼭 닮은 남태현, 장재인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진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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