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6일부터 17일까지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관서 260여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체력측정을 시행했다.
이번 측정은 화재 · 구조 · 구급 등 대민활동 시 요구되는 체력과 유연성을 확인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윗몸일으키기, 유연성 평가, 악력, 배근력, 제자리 멀리뛰기, 왕복 오래달리기 등 6개 종목에 대해서 측정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강인한 체력과 전문지식이 모두 골고루 필요하다”며 “어느 한쪽도 치우치지 않고 갈고 닦아 원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원주소방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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