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2F 그랜드볼룸에서 2019 나바 WFF 아시아 오픈 챔피언쉽 대회가 열렸다.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치며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또한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국내 최정상급 피트니스인들의 많은 사랑과 기대를 모으는 나바코리아는 공정한 심사 기준을 가지고 선수들의 아름다운 건강미를 빛내고, 최고. 최상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회로써 선수들에게 마음껏 기량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나바 WFF 아시아 오픈 챔피언쉽를 위해 광주에서 올라온 스포츠모델 여자 부문 박재욱 선수는 “모든 피트니스인들의 꿈의 무대인 나바에 처음 도전하여 2위라는 좋은 결실를 맺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건강과 활력있는 삶. 그리고 동기부여를 위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피트니스 대회에 계속 도전장을 던질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비키니 모델 숏 부문 1위를 차지한 일본인 레나 아지마 선수는 “피트니스 선진국인 한국에서 체계적인 운동 시스템을 익혀, 일본으로 돌아가 대중적인 트레이너로서 일반인들을 선도하는 개척자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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