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울산 토픽 뉴스의 이대환 기자(울산 흰돌교회 집사)의 고장수리와 울산 법무사회 사무국장(울산토픽 이웃사랑 나눔회)의 자비량 자선 중고 컴퓨터 기증으로 2대가 들어왔다.
이대환 기자는 이곳에서 근3일여 자선과 봉사의 손길을 놓지 않고 힘써 아름다운 컴퓨터로 바꾸어 놓았다. 사진은 중고 컴퓨터를 고쳐 새 잉크를 채우고 학습에 열중하는 원생들의 모습이다.
이곳은 울산 토픽의 이웃 사랑 나눔회(대표 강영원)의 도움으로 겨울 무료 강좌와 미술 무료 특강, 숙제 도우미, 토요 거리 차 봉사,가족 신문 만들기 강의,각종 무료광고 포스터 제작, 무료 견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건강하게 자라나는 이곳 자비량 지역공부방에 모여드는 사람들이다. 하루에도 여러 사람이 쉬어가는 이곳은 흐트러진 마음과 정신이 바로 서 있는 곳이다. 자율과 규칙을 지키는 바른 아이들과 사랑을 실천하는 보기 드문 사랑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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