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네트웍스가 전문화된 콜센터 대행으로 고객들과 소통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가성비 좋은 중소기업 전자제품의 경쟁력이 올라가고 있지만, 아직 대기업에 비하면 부족한 부분이 많다. 대표적으로 사후서비스를 들 수가 있는데, 추후 문제가 생기더라도 마음 편히 전자제품을 사용하려면 대기업 제품을 구매해야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이케이네트웍스 관계자는 “인터넷의 발달로 서로간의 정보 공유가 활성화된 현 시점에서 조금의 잘못으로도 회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고객만족도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콜센터 서비스는 약간의 불친절만으로도 인터넷상에서 사후서비스가 부족한 기업으로 몰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충분한 자본으로 자체적인 콜센터를 갖춘 대기업도 많지만, 중소기업 입장에서 콜센터를 만들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대부분 아웃소싱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를 통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제품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수준미달의 업체들이 많아 고객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전자제품 AS 특성상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할 때가 있다. 까다로운 고객들을 상대하기에는 단순한 콜센터 업무만으로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가 없다. 이는 고객서비스 불만족으로 연결되어 회사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중소기업 가전제품의 AS수리부터 설치, 배송, 콜센터 등 사후서비스의 전 부분을 대행하고 있는 이케이네트웍스의 이케이서비스는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다.
이케이네트웍스는 단순한 콜센터 대행만 맡고 있는 아웃소싱 업체들과 비교해 이케이네트웍스는 300여개의 서비스 대리점과 전문 수리기사들을 통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제품 수리부터 콜센터까지 운영하고 있어 고객에게 상세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한편, 이케이네트웍스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통신 장비 설치 및 AS(SK텔링크, CJ헬로비전, 티브로드, 한국케이블텔레콤, 씨티엔텔레콤, 플러스티브이, 플랜티넷), 영상장비 출장 서비스(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빔프로젝터), 뷰소닉코리아(빔프로젝터), 프리즘코리아, 디스플레이랜드, 넥스디지탈, 디에스에이치, 180도, 브이피랩 TV), 생활가전 가습기 등 다수 고객사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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