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우원재가 '복면가왕'에서 숨겨둔 가창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서 파워워킹과 스타킹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이들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스타킹이 연예인 판정단의 마음을 울리는 열창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파워워킹에 패배, 가면을 벗고 등장한 스타킹의 정체가 래퍼 우원재로 밝혀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래퍼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우원재가 반전 가창력을 뽐내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그의 숨겨둔 예능감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원재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말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며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다"라고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원재는 "이후 결별했다"라며 "제가 24살인데 만나야 되지 않겠냐. 다들 여자친구가 있는 줄 아는데 없다"라고 공개적으로 솔로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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