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VOA가 14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트위터<사진>를 통해 “우리의 관계가 매우 좋다는 김정은의 말에 동의한다” 면서 “아마도 훌륭하다(excellent)는 단어가 더 정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각자 어떤 입장인지 서로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만큼, 3차 정상회담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한은 김정은의 지도력 아래 엄청난 성장과 경제적 성공, 부를 이룰 굉장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와 제재가 제거되는 날이 곧 다가올 수 있고 이를 고대하고 있다”면서 “그 다음에는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나라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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