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남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MAXFC 18 IN 홍성 다섯번째 경기는 여성 페더급 2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한국의 이승아 (40,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 선수와 일본의 HARUKA ASAI(33, KICK BOX)가 격돌했다.
타이틀전인만큼 두 선수는 라운드 초반 펀치와 킥을 주고받으며 탐색전을 벌였다. 이승아는 긴 리치를 활용해 경기에 임했고 , HARUKA ASAI는 스피드를 이용해 빈틈을 파고들며 공방을 벌였다.
이날 열린 두번째 한일전 경기는 심판 4:1 판정으로 이승아가 승리를 거두며 2대 페더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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