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율방범대 연합대(대장 양동선)와 단구동 자율방범대(대장 최원석)는 10일 단구동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지난 1월 중앙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단구동 자율방범대 소속 대원에게 각각 159만 원, 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월례회의를 겸한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숙 단구동장을 비롯해 원주시 자율방범대 연합대 임원진과 단구동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동선 원주시 자율방범대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대원 가정에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원주시 31개 지역대 대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