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결방에 폐지설 계속…남은 멤버는 단 4명 "다른 사람이 피해볼까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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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결방에 폐지설 계속…남은 멤버는 단 4명 "다른 사람이 피해볼까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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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결방 폐지 (사진: KBS)
'1박 2일' 결방 폐지 (사진: KBS)

'1박 2일'의 계속된 결방에 아쉬움을 표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이 또다시 결방한 가운데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결방에 폐지설이 대두되고 있다.

'1박 2일'은 출연진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지인들에 공유한 혐의로 적발되며 위기를 맞은 바.

이후 '1박 2일'은 정준영을 제외한 출연진들로 한차례 촬영을 강행했으나 KBS는 프로그램의 제작 및 방송 중단 결정을 내렸고, 지금까지 결방을 이어오고 있다.

계속된 결방에 시청자들은 결국 '1박 2일'이 폐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이와 관련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어 추측만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채널A '지구인라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종민이 '1박 2일'과 관련해 입을 열어 뜨거운 관심이 모였던 바. 

김종민은 "나도 사실은 잘 모른다. 마음이 무겁다. 말주변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볼까 겁난다"라며 제작진과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그러나 정준영 이후에 차태현과 김준호까지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이며 프로그램 하차 및 자숙 의사를 밝힌 상황.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이용진까지 4명의 멤버만이 남은 '1박 2일'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이 존속과 폐지 중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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