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오픈마켓 모노폴리언(Monopolion)이 3월 들어 플랫폼 개발분야 핵심인력을 추가로 채용하는 등 오픈마켓에서 가장 중요한 기반인 플랫폼 개발을 보강한다.
모노폴리언에 따르면 금번 플랫폼 개발파트의 새로운 채용인재는 자기이해, 목표설정, 도전적 체험의 세 가지 요소를 통해 자신감을 획득하고,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축적하며 인재를 키우는 교육과정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모노폴리언 김지성 대표는 그 동안 ‘인재가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그간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인재채용은 더욱 치열해지는 오픈마켓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함은 물론 추후 업계방향성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라 전하고 있다.
특히 지금은 신규채용 인사가 R&D 분야지만 추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으며, 업무 만족도와 우수인재들의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복지제도 마련에도 힘쓸 계획도 전했다.
김지성 대표는 “요즘 흔히 쓰이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극대화하고자 자유시간 근무제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채용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청년고용률 향상에도 작게나마 일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노폴리언은 향후에 모집될 인재들 또한 이번 채용절차처럼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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