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설’ 위해 소방인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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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설’ 위해 소방인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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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특별 소방안전대책 마련, 소방 안전 활동 강화

^^^▲ 교통사고 구급활동^^^
논산소방서(서장 정무희)는 설 연휴 기간동안 교통의 중심지 논산 찾고 경유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마련, 소방 안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설 연휴기간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401명 및 장비 61대를 총 동원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기차역ㆍ터미널 등 6개소에 16대의 구급 차량을 배치하여 구조ㆍ구급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발생을 대비해 소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훈훈한 정이담긴 재래시장ㆍ터미널ㆍ영화관ㆍ대형마트 등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통로확보 훈련 등을 실시해 비상구 폐쇄, 복도ㆍ계단 등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 행위를 집중 지도 단속하고, 소방공무원과 4개대 의용소방대원 227명을 동원하여 관내 주요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심야시간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는 소방관서의 예방활동과 함께 주민들의 불조심 생활화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라면서, "귀향이나 성묘ㆍ친척집 방문 등으로 장시간 집을 비울 때는 필요한 전기기구 외 모든 플러그를 반드시 뽑아 두고, 가스렌지 밸브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특히 설 기간 동안 소방관서 119구급 재해재난 전화의 장난전화 및 기타 구급활동에 장애되는 신고전화를 자제하여 꼭 필요한곳에 출동 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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