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보호강화사업 발대식 모습^^^ | ||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계속되는 겨울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림보호강화사업을 하루라도 앞당겨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우리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백두대간, 국립공원, 문화재보호림, 유전자원보호림, 부석사 등 주요 사찰을 보호하고, 사회적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루라도 앞당겨 산림보호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보호강화사업은 봄, 가을철 등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에 주력하고, 여름 장마철에는 임도관리, 산사태 등 수해방지와 복구에 주력하며, 산림훼손 감시,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 일반적 산림보호 업무는 연중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산림보호강화사업에 참여하는 인원은 100명으로 연고용인원 2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10억원의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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