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경 부인, 최종훈이 '표' 준 건 사실…뇌물? "돈으로 경찰 매수 시도한 적 있다"
윤 총경 부인, 최종훈이 '표' 준 건 사실…뇌물? "돈으로 경찰 매수 시도한 적 있다"
  • 심진주 기자
  • 승인 2019.03.2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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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경 부인 최종훈
윤 총경 부인 최종훈 (사진: 최종훈 인스타그램, SBS)
윤 총경 부인 최종훈 (사진: 최종훈 인스타그램, SBS)

윤 총경 부인이 FT아일랜드 최종훈과의 관계에 입을 열었다.

최근 화제의 중심인 '버닝썬 게이트'에서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 총경 부인, 김 정경은 "최종훈에게 표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종훈은 경찰 유착, 뇌물 수수, 불법 동영상 유포, 음주운전 등 다양한 불법들을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들과 관계에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윤 총경, 그의 부인인 김 정경 역시 "그들을 도와줌으로써 '콘서트 표'를 받은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에 휩싸였던 것.

윤 총경 부인 김 정경은 실제로 최종훈을 상대로 '표'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최종훈은 윤 총경 부인 뿐 아니라 본인의 음주운전 적발 현장에서도 돈으로 경찰을 매수하려던 전적이 있다.

2016년 최종훈은 이태원서 음주단속이 걸리자 현장 경찰관에게 "음주운전 사실을 없던 것으로 해주면 200만 원 가량의 금품을 주겠다"라고 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경찰 매수에 실패한 최종훈은 당시 벌금 250만 원,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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