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시의 솔직함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래퍼 제시는 평소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솔직, 털털함을 과시하며 범상치 않은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제시는 이날 방송을 통해 빨래를 하지 않거나, 생리현상을 숨기지 않는 등 과하게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평소보다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시의 '솔직함'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제시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평소 자신을 따라다니던 '가슴 성형' 사실에 대해 직접적으로 돌직구를 던졌다.
제시는 "난 솔직하게 말하고 싶고, 사람들도 알아야 한다. 나한테 달리는 악플을 보면 '가슴이 티 난다'고 하는데 내가 돈 내고 한 건데 왜 감춰야 하냐"라고 솔직한 답변을 남겼다.
이어 "했으면 보여주는 게 정상이고, 수술 안했다고 감추는 게 더 싫다"라며 자신의 가치관을 전했다.
한편 솔직한 제시의 일상 생활이 전파를 타자, 무대가 아닌 평범한 그녀의 일상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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