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보건소와 합동 점검 현장^^^

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는 설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7일까지 제수용, 선물용 성수식품 제조 가공업소, 재래시장, 대형할인매장 등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설 성수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점검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성수식품의 위생안전을 확보하고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내용은 무허가제품제조 및 유통판매행위, 표시기준위반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냉동냉장 보존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하며, 적발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타 기관 위반사항 발견 시에는 신속 통보하여 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점검 현장^^^

1월 31일은 논산 화지동에 위치하고 있는 화지시장 건어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하였으며, 식품위생법에 대하여 지도와 계몽을 중점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화지시장의 상인들은 “위생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 와 원산지 표시 등 적극적으로 시장상인 연합회를 통하여 홍보를 하겠다” 고 하였으며,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기를 원하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응대를 하여, 변화하는 상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하였다.

	^^^▲ 논산 화지시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