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에 참석한 지역 상인과 주민들은 강경젓갈 산업발전을 위한 특구지정에 큰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내 보였으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홍배 박사 및 건양대학교 지진호 교수 등은 주제발표를 통하여 젓갈산업과 연계된 관광 인프라 구축, 바이오 젓갈식품의 차별화 발전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논산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특구계획안을 보완하고 시의회의 의견청취를 거쳐 오는 3월 중 재정경제부에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규 시장은 “강경 젓갈상인과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특구지정에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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