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연세대 동문 모임 연우회(회장 윤정욱)는 19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연우회는 서울·원주권(87∼92학번 중심) 연세대학교 졸업생 모임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3년 전부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윤정욱 회장은 “앞으로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선배들이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재능기부 기회도 넓혀 나가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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