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제대 후 행보 우려…팬들 "이종현은 계약해지하고 나와야 정상" 비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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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제대 후 행보 우려…팬들 "이종현은 계약해지하고 나와야 정상" 비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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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사진: 정용화 SNS)
정용화 (사진: 정용화 SNS)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를 향한 팬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18일 모 커뮤니티 갤러리엔 "팬들이 퇴출, 지지철회 성명서 낸 게 이해가는 스타는?"이란 설문이 게시됐다. 

이엔 그간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가수의 이름과 최근 '버닝썬 사태'와 '정준영 단톡방'으로 파장을 일으킨 연예인도 포함됐다. 

정용화와 함께 씨엔블루를 이끌어왔던 이종현. 그는 몰카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영상을 공유, 여성을 상품화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빚었다. 

현재 그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속죄의 뜻을 밝혔으나 '탈퇴' 의사는 없었다.

곧 정용화 갤러리엔 "성범죄자와 같이 활동해야하냐", "진짜 이해 못 하겠다"는 비난글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정용화는 지난해 3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이를 두고 대다수의 팬들은 정용화가 제대 후 행보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정용화의 한 팬은 "이종현이 안나가면 차라리 그룹을 해체하는 게 답이다. 국내에선 받아주지 않을 거다"라며 주변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정용화 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멤버 이정신, 강민혁에게도 팬들의 격려와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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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2019-03-20 09:51:41
씨엔블루 이종현을 퇴출시키고 성범죄 논란으로 따라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되는데...내가 용화오빠팬인데...용화오빠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스럽다.민혁정신이도 그렇게될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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