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남자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가 공개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 큰 화제다.

지난 4일 우르오스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선보인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 온라인 바이럴 영상이 공개 2주만에 누적 조회수가 75만뷰를 돌파했다.

온라인에서 인기인 이번 영상은 유연석, 이종화 투톱 모델이 등장한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 광고 패러디로,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드라마 속 명장면과 함께 우르오스가 자연스럽게 등장하며 유머러스하고 센스있게 담아냈다. 영상에서는 영화 친구, 드라마 태조 왕건 등의 익숙한 명대사 속에 순하고 촉촉한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의 장점을 재치 있게 녹여냈다.

특히,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향숙이 예뻤다’로 인기를 모은 원조 신스틸러 배우 박노식이 직접 등장해 리얼리티를 더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재미를 더했다.

영상 속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는 2018 소비자대상 ‘올해의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을 만큼 남성 소비자들에게는 익숙한 제품으로 24시간 순하고 촉촉할 뿐만 아니라 9가지 허브 추출물이 면도와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바이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광고 잘 안 보는데 계속 보게 되게 몇 번째 돌려보는 중 살인의 추억 싱크로율 뭐야”, “넋 놓고 끝까지 보게 되는..”, “처음에 광고인줄 모름.. 외계인은 진심 신박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우르오스 담당자는 “우르오스만의 유쾌한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순하고 촉촉한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는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스킨로션과 중∙건성 피부를 위한 스킨밀크로 피부 타입에 따른 두가지 종류로 나눠져 있다. 그 중 우르오스 스킨밀크는 2018 화해 뷰티어워드 남성올인원부분 1위에 선정될 만큼 젊은 남성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