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원주시야영장연합회와 함께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캠핑&피크닉페어’에 참가해 소금산 출렁다리 등 원주의 가볼만한 관광지와 캠핑지를 연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핑&피크닉페어’는 2013년 시작돼 매년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캠핑 박람회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으로 참여한 원주시는 「캠핑 in 원주」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SNS 홍보 인증 시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원주시야영장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4월 6일 열리는 무료 캠핑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해 캠핑족들의 호기심과 참여 의욕을 불러일으켰다.
조애자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원주시가 매력 있는 캠핑지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계기로 캠핑이라는 특화된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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