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목 영덕군수 ⓒ 이화자^^^ | ||
김정한 리장을 비롯한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군수는 군정의 2007년 영덕군정 방향인 동해안 최고의 해양관광 중심지 영덕을 중심으로한 영덕거주하기 운동, 지역 교육여건 개선사업 추진 등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경청했다.
김 리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렇게 직접 마을을 방문해 저희들의 의견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영덕을 더욱 잘 살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라 했고 이어 김군수는 “2006년 11월부터 군민들과 함께하는 반상회를 추진하면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드리며, 민선4기 군정시책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군수는 취임이후 하루 평균 3∼4건의 공식행사 참석과 5∼6명의 민원인 면담은 물론 토, 일요일등 공휴일까지 각종 공식, 비공식 행사에 참석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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