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로그램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센터의 하루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급박한 환자들이 찾는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센터를 관찰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날 전해진 영상을 보면 수십 명의 환자가 시간과 관계없이 찾아오는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센터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응급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근무를 유지해야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센터는 십여 명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센터 인원은 근무시간에 찾아오는 환자가 이십 명에서 삼십 명 가량이라고 밝혀 십여 명의 근무자가 환자에 비해 적은 수라는 인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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