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사례 빈발, 소방안전대책 적극 추진
논산소방서에서는 최근 건축물 신ㆍ증축 공사현장 및 대형 할인매장 등에서 용접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논산 모아파트 공사현장 외 9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 용접 작업장 내 안전조치 및 용접공 안전수칙 준수 여부 ▲ 스치로폼 등 불에 타기 쉬운 가연물 안전격리 조치 이행 여부 ▲ 소화기 등 초기 대응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고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할 방침이다.
이에 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논산 모아파트 공사현장 외 9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 용접 작업장 내 안전조치 및 용접공 안전수칙 준수 여부 ▲ 스치로폼 등 불에 타기 쉬운 가연물 안전격리 조치 이행 여부 ▲ 소화기 등 초기 대응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고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할 방침이다.
특히, 화재에 취약한 공사현장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월 1회 이상 현지 방문하여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대처요령 및 초기 소화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언론매체 활용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화재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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