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부족 등 우려되는 문제에 대한 선대책 후해체 전제 제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5일 도청에서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정부의 4대강 보 해체 방침과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난 22일 발표한 정부의 금강 보 처리방안에 대해 기본적으로 동의 하지만, 농업용수 부족 등 우려되는 문제에 대한 선대책 후해체가 전제돼야 한다”며 “지역민에게도 충분한 설명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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