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한예슬은 독보적인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어머니 패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어머니 패널들의 칭찬 속에서 녹화를 시작한 한예슬은 가식 없는 솔직한 입담으로 출연진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했다.
특히 클럽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남다른 흥을 공개, 장난감보다 클럽을 좋아하는 이성이 좋다고 밝힌 한예슬은 "나도 흥이 많다. 춤도 운동의 하나"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예슬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예슬은 "사귀는 사이에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려줘도 괜찮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절대 안 된다는 아니지만,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의미로 굳이 알려달라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건 아주 바람직한 생각이다"라고 그녀의 답에 동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나이 잊은 남다른 동안 외모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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