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특가전을 오픈한 수영복회사 배럴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2일 배럴 측은 자사 수영복과 용품 일부를 반값으로 대폭 낮춘 특가전을 오픈해 예비구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배럴 특가전은 내주 주말까지 이어져 일찍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배럴은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착용감의 스윔복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전신수영복의 일종인 래시가드가 인기 품목인 만큼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배럴 사이트 아울렛 카테고리에선 래시가드, 비키니, 자켓, 하이레깅스 등을 싸게는 3만 원 선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부 배럴 아쿠아슈즈, 물놀이 전용가방이 2~4만 원으로 할인돼 일명 '득템'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한편 인터넷상에선 "벌써부터 품절이네. 다음을 노려야지", "이번에 너무 쉽게 샀다"라는 등의 엇갈린 반응이 쏟아지며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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